공지사항

구미1대학 국방의료과(의무부사관 양성) 소개
등록일
2011-11-18
작성자
이창훈
조회수
2079
구미1대학교 국방의료과(응급구조 의무부사관 양성)에 대해 소개합니다. 육군에서는 최초로 의무부사관학과 특수학과 개설을 구미에 있는 구미1대학과 협약을 통해 2010년 7월 28일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국군의무학교와 학술교류 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호 의무부사관 모집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의무부사관 교과과정 운영에 참여하며, 교재 및 동영상 컨텐츠 제작에도 협조하기함에 따라 국군의무학교에서 현장실습을 협조하고 학술교류 및 전문 의무부사관 양성에 관한 공동연구도 진행하기로 했다. 학과 졸업시 응급구조 의무부사관으로 임용되며 군 의료업무, 응구구호 및 구조업무를 담당하게 되는 의무부사관 전공을 수료하게 되면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국가고시 응급구조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함은 물론 의무 및 응급구조 관련 전문학사의 학력을 취득하게 된다. 국방의료과는 40명 정원으로 운용되며 육군과의 취업 약정형 주문식교육의 협약에의해 우선 육군으로 선발, 임관됩니다. 이유는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학과 교과과정에 응급구조사 2급 양성과정을 운용하는 대학으로 육군의 제의에 의해 학과가 개설되었고, 군은 관련 학생에 대한 군장학생 선발시 r가산점27점 부여, 약정 학과인원 부사관 선발 등을 협약의무를 상호 이행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의무부사관의 임관 후 근무형태나 근무지는 대대급이상 의무실 및 사단의무대대 등에서 의무병을 통제하여 응급처치 및 응급구조업무를 담당하게되고, 서울, 대구, 대전, 부산, 광주 등에 있는 국군병원이나 기타 야전병원 등에도 순환식으로 배치되어 의료행정, 사무, 보급 등의 업무와 응급구조업무를 담당합니다. 입시 자격은 의무병과 업무성격 상 인문계, 전문계 모두 가능합니다. 또한 부사관학과의 특성 상 학력도 중요하지만 직업군인으로의 품성, 소질, 리더십도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